9월 30일 오전 APEC 여성경제회의가 21개 회원국의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회의는 말레이시아가 주재하는 2020년 APEC의 여성 및 경제 관련 협력 활동의 일환이다. 베트남 대표단은 하노이에서 회의에 참석했다.

“여성의 경제적 권한 강화를 위한 지원 생태계 제고”를 주제로 한 이번 회의는 각국의 코로나19 피해 경제 회복의 노력을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제시하기 위한 자리로, 특히 여성의 코로나19 피해에 초점을 맞춘다. 각 장관과 대표단장은 APEC 정상회의에 올리기 위한 선언문을 채택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