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아세안: 위기를 성공의 기회로 바꾼 베트남

(VOVWORLD) - 제 37차 아세안 정상회담에서는 무려 80건이 넘는 문건이 통과되었다. 이는 베트남이 이루어 낸 전화위복(轉禍爲福)의 방증이다. 
2020년 아세안: 위기를 성공의 기회로 바꾼 베트남 - ảnh 1       임성남 주 아세안 한국 대사가 11월 18일 자카르타 언론 인터뷰를 답한다. (사진출처: 베트남 통신사)

베트남은 맡은 바를 훌륭히 해냈다. 이는 임성남 주 아세안 한국 대사가 11월 18일 자카르타 언론 인터뷰에서 언급한 바이다. 임성남 대사는 “베트남은 본연의 임무를 훌륭히 해냈다”면서 “지난주 정상회담은 세 부분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고 강조했다. 

임성남 대사에 따르면, 먼저 아세안과 각 대화국, 그리고 지역 공동체는 코로나19 팬데믹 방역 협력을 위한 협약을 이룰 수 있었다. 둘째로 아세안은 포스트 코로나 경제 회복을 위한 상세 계획, 일명 아세안 포괄적복구프레임워크(ACRF)을 정할 수 있었고, 이는 지역 공동체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았다. 끝으로 RCEP 협정이 체결되었다. 이 기념비적인 RCEP 협정 체결은 역내 그리고 세계 투자 무역을 더욱 확대할 수 있는 중요한 프레임워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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