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세계 언론, 2020년 아세안 의장국 베트남에 대한 좋은 인상을 받아...

(VOVWORLD) - 세계 및 지역 언론은 제37차 아세안 정상회의와 관련하여 고위급 회의가 세계 최고의 무역협정 체결과 함께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는 뉴스를 일괄적으로 실었다.

특히, 세계 언론은 이러한 성과가 많은 지역 난관을 도전해야 하는 2020년도에 아세안 의장국 베트남의 역할을 잘 보여준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아세안 회원국 10개국과 중국, 일본, 한국, 호주, 뉴질랜드 등 파트너국은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 (RCEP)을 체결하기로 했다. 그중에서 협정에 대한 회원국은 세계 인구 3분의 1을 차지하며 전세계 GDP의 29%를 차지하고 있다.

2020세계 언론, 2020년 아세안 의장국 베트남에 대한 좋은 인상을 받아... - ảnh 1RCEP 협정 체결식에 참가하는 아세안 각국과 파트너국의 지도자 [사진: VOV]

영국 로이터 통신은 RCEP가 37차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가장 기대할 만한 성과중 하나라는 내용을 실었다.

또한, 스푸트니크 통신사에 따르면 베트남은 세밀한 준비와 더불어 목표와 우선 문제를 바람직하게 선택함으로써 2020년 아세안 의장국으로서 임무를 훌륭하게 수행하여 중요한 성과들로 중요한 족적을 남겼다고 밝혔다.

베트남이 아세안 의장국을 수행하는 2020년은 세계 최고의 무역협정 체결로 원만하게 마무리되었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