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봄 도자기” 전시회 개막 및 도자기 동아리 창설
(VOVWORLD) - “2021년 봄 도자기” 전시회 개막식과 베트남미술협회 도자기 동아리 창설식이 1월 28일 하노이 응오 꾸옌(Ngô Quyền) 거리 16번지 미술전시관에서 열렸다. 여기에서는 베트남미술협회와 각 지방 미술협회의 예술가 50여명의 작품을 포함해 약 1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각 예술가들의 도자기 소재에서 나타나는 예술과 창조의 꿋꿋한 길을 보여주는 당대 도자기 작품들의 집대성이다. 수백 점의 전시 작품들은 도이 머이 이후부터 현재까지 도자기 예술의 풍부함과 다양함과 주의깊음을 보여주며, 동시에 조각, 회화, 도화의 한 소재로서의 도자기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개막식에서 베트남미술협회는 베트남미술협회 도자기 동아리 창설 결정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