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2월 2일 베트남 적십자회에 따르면 2021년 신사년 “빈민 및 고엽제 피해자를 위한 설날” 켐페인으로 빈민 및 고엽제 피해자에게 최소 150만 세트의 선물을 전달하는 목표를 세웠다.
캠페인은 2020년 11월 15일부터 2021년 2월 8일까지 진행되며 집중 기간은 2021년 1월 22일과 23일 이틀간이다. 각 선물 세트는 빈민, 고엽제 피해 가정, 코로나19 와 2020년 자연재해 피해 가정,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적십자회 봉사자, 회원, 간부, 정책가정, 기타 사회 위약층이 대상이다. 적십자회는 선물 세트의 80% 이상을 40만 동에서 50만동 상당의 선물로 준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