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그룹 G39의 “2021년 황금소 맞이” 전시회 (사진출처: baotintuc.vn)

옻칠, 아크릴, 파스텔, 밧짱 도자기, 소 무늬 무명옷 등 80점 이상의 다양한 창작 예술 작품이 새 봄의 생기와 빛깔로 전시된다. G39 대표는 “베트남의 예술은 마을에서부터 시작되며, 베트남의 예술은 곧 마을의 예술”이라고 밝혔다. 

베트남은 마을의 나라이다. 베트남 사람들과 베트남이라는 나라의 문명은 수전(水田)과 물소의 문명으로, 이는 베트남 문명과 문화의 기둥과도 같다. 건강한 물소의 형상은 베트남 사람들의 근면과 인내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이는 예술가들의 영감의 원천이다.

전시회는 2021년 1월 29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