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 4강부터 새로운 공인구 사용

(VOVWORLD) - 12월 11일 저녁(하노이 시간) 국제축구연맹(FIFA)은 홈페이지를 통해 2022 카타르 월드컵 4강과 결승전에 사용될 공인구를 공개했다. 아랍어로 ‘꿈’을 의미하는 ‘Al Hilm(알 힐름)’이 기존 공인구 알 릴라(여정)를 대신해 2022 카타르 월드컵의 나머지 4개 경기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2022 카타르 월드컵 4강부터 새로운 공인구 사용 - ảnh 1‘Al Hilm(알 힐름)’ 공인구(사진: FIFA)

대회 후원사인 아디다스가 디자인한 알 힐름 공인구는 알 릴라와 마찬가지로 최고의 첨단 기술을 사용해 비디오 판독을 위한 반자동 오프사이드 기술인 커넥티드 볼이 탑재됐다. 해당 공인구는 도하를 둘러싼 반짝이는 사막, 월드컵 트로피 색상, 카타르 국기 색깔에서 영감을 얻은 삼각형 패턴이 특징으로 금색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