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판 도 푹(Phan Đỗ Phúc) [사진: cand.com.vn]

올해 콘서트는 혼나 도루지(Honna Tetsuji) 일본 지휘자가 클래식 음악을 사랑하는 관객들을 위해 호찌민시 (7월 28일) 및 하노이시 (8월 5일)에서 두 번의 콘서트를 선보인다. 현재 혼나 도루지 지휘자는 베트남교향악단의 음악감독이자 메인 지휘자이다.

판 도 푹 첼리스트는 2001년부터 국가음악아카데미에서 첼로를 배웠으며 이탈리아 및 미국 장학금을 받았다. 2020년 미국 뉴욕 스토니 브룩(Stony Brook) 대학교에 박사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해 베트남에서 하노이 ‘태양’ 교향악회 첼리스트가 되었다. 2022년 판 도 푹 첼리스트는 베트남청년교향악단의 최연소 지휘자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