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에서 발표한 계획투자부 통계총국 응우옌 티 흐엉(Nguyễn Thị Hương) 총국장 (사진: hanoimoi.com.vn)

이는 2011-2022년 단계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로, 그중 농림수산물은 계속해서 경제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구체적으로 농림수산물 분야는 3.36% 성장해 베트남 경제 부가가치 성장에 5.1% 이상을 기여했다. 또한 2022년 베트남 거시 경제가 지속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인플레이션 통제와 경제 주요 균형들을 보장해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투자및 경영 환경이 개선되어 경제사회 회복 및 발전에 긍정적으로 기여하고 국민과 기업 공동체의 신뢰와 지지를 얻어냈다. 한편, 일부 분야에는 코로나19 전발생 이전인 2018년 대비 더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전에 홍콩상하이은행(HSBC)은 2022년이 베트남 경제가 급속한 회복과 성장을 이룬 해이며 베트남이 아시아 지역내 가장 강력하게 성장하는 국가 중 하나로 지속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또한 HSBC는 2022년 베트남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8.1%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