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베트남 시의 날

(VOVWORLD) - 18년 동안 문묘 – 국자감에서만 열렸던 베트남 시의 날 행사가 최초로 하노이 탕롱 황성에서 정월대보름 날인 2월 5일에 열렸다. 이는 베트남 작가회가 개최하는 행사이다.

‘새로운 리듬’을 주제로 올해 베트남 시의 날은 코로나19 이후 다시 시작된 삶이 좋은 일이 가득 찬 미래로 향한다는 목표를 가지며, 시가의 길, 책의 길, 시 간담회, 시 읊기, 시 교류 등 새롭고 다양한 활동들로 진행되었다.

메인 예술 프로그램으로는 시인들과 관람객들 간 교류 및 유명 시인들의 작품 감상 행사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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