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베트남 하계 캠프: 꽝남성에서 다채로운 활동 전개

(VOVWORLD) - 재외 베트남인 국가위원회(외교부)와 유관 기관들이 공동 개최하는 2024년 베트남 하계 캠프의 일환으로 7월 21일 오후 전 세계 28개국과 영토에서 온 120명의 재외 베트남 청년 대학생은 꽝남성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하계 캠프 참가자들은 호이안시에 있는 꽝남성 사회복지 시설을 방문해 장애아동, 고아, 독거노인 등이 포함된 110명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그다음에 재외 베트남 청년단은 쩐푸(Trần Phú) 길, 떤끼(Tấn Ký) 옛집, 광둥 회관(粵東會館) 등 호이안 시내 여러 대표적인 유적지에 찾아가 관광했다.

22일에 이 대표단은 꽝남성을 떠나 꾸이년시(빈딘성)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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