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하이퐁 책거리’ 4월 19일부터 한 달간 이어져
(VOVWORLD) - 4월 19일 저녁 하이퐁시 문화체육관광청은 ‘2025 하이퐁 책거리’ 행사를 개막했다. 하이퐁시는 하이퐁 해방 70주년 및 베트남 책과 독서 문화의 날(4월 21일)을 맞아 2025 하이퐁 붉은 봉황꽃 축제의 일환으로 책거리 행사를 처음으로 개최하게 되었다.
올해 하이퐁 책거리에는 16개의 전시 부스가 설치되어, 10,000여 종의 다양한 도서가 소개되고 판매되고 있다. 전국 15개의 대형 출판사와 서점이 한자리에 모여 어린이책, 과학책, 문학예술책 등 다양한 도서를 전시하고 있다.
2025년 하이퐁 책거리는 다채로운 활동으로 한 달동안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