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2025년 공로상 시상식은 스포츠와 문화 신문(베트남 통신사) 주관으로 3월 5일 저녁 하노이에서 개최되었다.
음악 공로상은 10개 부문의 예술인들에게 주어졌다. 그중 ‘올해의 앨범 상’은 가수 수빈 황선(SOOBIN Hoàng Sơn)의 ‘켜 봐라(베트남어 제목: Bật nó lên)’ 앨범에, ‘올해의 작곡가 상‘은 가수·작곡가인 판 마인 꾸인(Phan Mạnh Quỳnh)에게, ‘올해의 프로듀서 상’은 예술가 슬림V(SlimV)에게, ‘올해의 신인 예술인 상’은 지난 1년 동안 뛰어난 기여를 해 온 가수 즈엉 조믹(Dương Domic)에게 수여되었다.
2025년 제29차 공로상 시상식 [사진: 조직부 제공] |
‘올해의 음악 프로그램 상’은 가수 꾸옥 티엔(Quốc Thiên)의 스카이 노트(SKYNote) 라이브 쇼에 수여되었다. ‘올해의 음악 시즌 프로그램 상’은 ‘Call me by fire’ 라이브 콘서트에, ‘올해의 노래 상’은 가수 뚱 즈엉(Tùng Dương)이 부른 작곡가 땅 주이 떤(Tăng Duy Tân)의 노래 ‘재생(베트남어 제목: Tái sinh)’에 수여되었다. 가수 수빈 황선(SOOBIN Hoàng Sơn)의 ‘만약에(베트남어 제목: Giá như)’ MV는 ‘올해의 뮤직비디오상’을 받았다. 한편, 가수 짱 팝(Trang Pháp)은 ‘올해의 여가수 상’을, 가수 수빈 황선은 ‘올해의 남가수 상’을 수상했다.
10개의 주요 부문 외에도 조직위와 심사위원회는 ‘2025년 공로상’을 청년 콘서트(베트남어 제목: Trẻ concert) 조직위원회에 수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