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병오년 새해 베트남의 첫 크루즈선 관광객 맞이

(VOVWORLD) - 2월 17일 (음력 병오년 정월 1일), 베트남 북부 인기 해양 관광지 꽝닌(Quảng Ninh)성의 하롱(Hạ Long) 국제여객항은 꽝닌성 관광의 ‘쏭덧’(Xông đất - 새해 첫 손님이 되어 집주인에게 복을 가져다주는 베트남 전통 풍습)을 위해 방문한 2,300여 명의 국제 관광객을 맞이했다.

호화 크루즈선인 시본 앤코(Seabourn Encore)호와 피아노 랜드(Piano Land)호 두 척은 축제의 북소리와 붉은 깃발, 꽃들의 환영 속에 입항하며, 2026년 병오년 새해 초 세계유산 지역을 잇달아 방문할 예정인 5편의 국제 크루즈선 입항 일정의 서막을 알렸다.

2026년 병오년 새해 베트남의 첫 크루즈선 관광객 맞이 - ảnh 1새봄에 꽝닌성을 방문하는 크루즈선 (사진: VOV)

환영식 직후 관광객들은 세계자연유산인 하롱베이 관람과 현지 문화, 미식, 생활상을 체험하는 시티투어 일정을 시작했다. 입국 수속, 보안 및 투어 조정 작업은 유기적이고 신속하게 진행되어 관광객의 안전과 편의를 보장했다.

하롱 국제여객항의 부이 꽝 뚜언(Bùi Quang Tuấn) 부상무이사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관광객을 맞이하며 민속 예술 공연을 통해 관광 상품과 문화적 경험을 선사하고자 했습니다. 2026년 1분기에는 전 세계 크루즈 선사 및 여행사들과 협력하여 꽝닌 관광의 이미지를 적극 홍보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시설 및 인프라를 개보수하고 서비스 절차의 안전성을 확보하여, 유산의 땅인 꽝닌을 찾는 관광객들이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2026년 병오년 새해 베트남의 첫 크루즈선 관광객 맞이 - ảnh 2꽝닌성에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 (사진: VOV)

2026년 꽝닌성은 국제 관광객 520만 명을 포함해 총 2,200만 명의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며, 이는 2026~2030년 새로운 발전 단계 초반부터 강한 성장 가속화를 이루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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