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년 아시안컵 예선 라오스와의 원정 2차전을 앞두고 베트남 대표팀 준비 본격화

(VOVWORLD) - 11월 16일 오후부터 韓 ‘김상식 호’의 베트남 국가 남자 축구대표팀은 라오스 비엔티안 수도에서 첫 훈련을 진행하며, 2027년 아시안컵 예선 라오스와의 원정 2차전을 앞둔 전술 완성 단계에 돌입했다.

이번 훈련은 라오스 축구협회 산하 유소년축구센터의 훈련장에서 이루어졌다. 향후 며칠간 김상식 감독과 선수들은 꾸준한 훈련으로 전술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며, 오는 11월 19일 밤 라오스전에서 승점 3점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7년 아시안컵 3차 예선은 2026년 3월 25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베트남 국가 대표팀은 말레이시아, 네팔, 라오스와 함께 F조에 편성되었다. 한편, 2027 아시안컵 본선은 2027년 1월 7일부터 2월 5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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