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석유 환경보호세 2,000동 감면 예정

(VOVWORLD) - 재무부가 최근 국무총리 지시에 따라 석유 및 윤활유 등에 대한 환경보호세 조정 관련 의결을 완성했다.

재무부는 기존 석유 환경보호세의 절반(리터당 약 2천동)을 감면하는 것을 제안했다. 디젤, 마주트는 리터당 1,000동, 윤활유는 1kg당 1,000동, 등유는 리터당 700동 감면을 제안했다. 이에 따라 휘발유가 부가세 포함 리터당 2,200동, 디젤과 마주트는 1,100동씩 조정된다. 이번 감면액은 이전에 재무부가 제시한 방안보다 2배 더 높아졌다.

관련뉴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