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소망’ 상징물 다자인 대회 전개

(VOVWORLD) - 동하(Đông Hà)시에서 꽝찌성 인민위원회는 호찌민 공산 중앙청년단과 협력해 ‘평화 소망’ 상징물 디자인 대회를 전개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선정된 ‘평화 소망’ 상징물은 21년 간 남북 분단 시기를 상징하는 히엔 르엉-벤 하이(Hiền Lương-Bến Hải) 강변 특별국가유적지에 설치된다. 상징물은 민족의 남부해방, 조국통일에 대한 이미지를 재현함과 동시에 꽝찌성의 정치, 경제, 문화, 관광 발전에 대한 홍보에 기여할 것이다. 

응모작은 조국통일의 열망과 베트남 국민의 평화에 대한 소망을 표현하고 창의적이며 견고하게 만들어져 오랜 기간 유지될 수 있어야 한다. 대회는 전국 규모로 3월 11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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