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국과 함께하는 Vietbaby 국제박람회

(VOVWORLD) - 지난 7월 호찌민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엄마와 아이, 임산부를 위한 상품 및 서비스 국제박람회 ‘Vietbaby’에 이어 처음으로 수도 하노이에서도 개최된다. 

Vietbaby 박람회는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하노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박람회는 베트남 Coex와 SEGE Fairs, 광고홍보회사 Vinexad 및 엄마와 아이(Mẹ và Con) 잡지, Webtretho 포럼과 함께 협력한다. 2019 하노이 Vietbaby 박람회는 “엄마의 선택 – 아이의 미래’를 주제로 아이에게는 놀이장소를 엄마에게는 쇼핑의 장소를 만들어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7개 국가(한국, 싱가포르, 일본, 호주, 대만, 홍콩, 베트남)에서 온 120개의 기업들이 200개의 부스를 연다. 이와 더불어, 박람회의 일환으로 자녀양육에 있어 부모들에게 지식을 전달하는 워크숍이 개최되고, 아이들을 위한 무료 놀이공간, 흥미롭고 특별한 예술공연 및 서커스와 마술쇼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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