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동안 가장 높이 성장한 농업

(VOVWORLD) - “2019년에는 토지의 병목 현상을 해결하고, 기업 및 그룹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농림수산업의 수출증대를 지향한다”는 것이 하노이에서 1월3일에 진행된 농업농촌개발부의 2019년 온라인 업무회의에서 Nguyen Xuan Phuc총리의 제시한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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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농업부문는 경제사회개발에서의 중요한 위상을 계속 확인하고, 전면적이고 통일적인 구조조정을 행함으로써 뛰어난 성과를 이루어 5개 지표 중에서 5개를 초과 달성하였다. 2018년은 GDP 성장률이 3.76%를 달성함으로써 7년동안 가장 높았던 해이며, 생산가치가 3.86% 증가하였으며, 농림수산부문 수출총액이 402억 미국 달러에 이르렀다. 새마을 지표 달성 비율은 42,4%이다.

2018년에 농업농촌개발 부문의 성과를 높게 평가한 Nguyen Xuan Phuc 총리는  베트남 농업에는 어려움이 아직 많고 정부가 매듭을  효과적으로 풀기 위해서는 공동의 ‘수술’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에 따라 농업농촌개발부는 생산체제 여건을 마련하여 농민, 노동자, 국민 등 3부문에 좋은 가격을 보장하고 가짜 종자, 가짜 비료를 방지하여야 하며, 특히 식품안전 부문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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