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국무총리 지시에 따라 다오 응옥 중 (Đào Ngọc Dung) 노동보훈사회부 장관은 7월 초 코로나19 피해 근로자와 기업을 위한 지원 활동이 시행된다고 밝혔다.
통계에 따르면 4차 대유행의 시작 이래 910만 명의 근로자가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았으며 그중 실업자가 54만 명이며 21%의 기업, 협동조합의 근로자가 피해를 입었다. 특히 산업단지 근로자, 무계약 자유노동자들은 장기간 견디기가 힘든 상태이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피해 농동자와 고용자를 위한 지원 정책을 긴급히 시행해야 한다.
다오 응옥 중 (Đào Ngọc Dung)장관은 새로운 지원정책이 자유노동자 대상을 추가함으로써 지원을 필요로 하는 대상 범위를 충분히 포함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