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EAN과 파트너국 업무 협력 증진

(VOVWORLD) - 8월 4일 오후 하노이에서 팜 빈 민 상임 국무부총리는 8월 3일~5일까지 하노이에서 열린 21차 아세안 행정장관회의(ACCSM-21)에 참여하고 있는 아세안, 아세안+3 회원국 대표자들과 회견을 가졌다.

팜 빈 민 부총리는 행정협력분야에서 아세안 각국은 2025년 공동비전을 수립했으며 그중 정치안보 협력, 경제 협력, 문화사회 협력 등 3개의 축을 바탕으로 강력한 아세안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핵심 내용은 모든 분야에서 국민을 중심으로 업무를 전개해 나가는 것이다. 또한 아세안 공동체 및 회원국들에 있어 공공행정과 국가관리업무는 특히 중요한 역할을 가지고 있다며 아세안과 아세안+3 및 파트너 국가들 간 행정업무의 효과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각국이 관련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 바란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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