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Coffee – 러시아 소매 판매망에 진출
(VOVWORLD) - 응우옌 쑤언 폭 총리의 지난 러시아 연방 공식방문에 즈음하여 베트남 커피 생산, 가공, 판매 그룹인 쭝응우옌 인터네이셔널은 러시아 연방의 유명 소매 판매 그룹들과 킹커피(King Coffee) 계열 상품들을 이들의 슈퍼마켓 체인에서 판매하는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계획에 따르면 각종 절차가 다 끝나는 두세 달 후에 러시아 소비자들은 러시아의 최고 소매판매 그룹인 마그닛(Magnit) 의18,000여 개의 체인점에서 King Coffee의 상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게 된다. 다음으로는 백야의 나라에서 마그닛(Magnit) 그룹과 더불어 2대 소매판매그룹으로 불리는 뺘쳬르까(Pyatyerka) 그룹에서 판매된다.
쭝우옌 인터네이셔널의 장기 목표는 조기에 러시아에 커피 상품을 진출시킴으로써 인스턴트 커피부터, 패키지 그라운드커피, 병커피 등 상품을 다양화시켜 카페 체인점을 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