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et 타잉화-한국’, 베-한 수교 30주년 기념행사

(VOVWORLD) - 3월 24일 오후 타잉화(Thanh Hoá)성 섬선(Sầm Sơn)시에서 “가용자원 동원, 회복 및 지속가능한 발전 가속화”를 주제로 Meet Thanh Hoa-한국 포럼이 개최됐다. 이 날 행사에는 300여명의 베트남과 한국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노완 주 베트남 한국 대사는 한국과 베트남 북중부지역 간 문화, 관광 및 인적자원 개발 등 분야에서 협력과 투자무역 강화를 위해 계속 함께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한국이 베트남-한국 과학기술원 설립 등 과학기술 분야 협력사업을 통해 베트남의 인적자원 개발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며 이는 앞으로 한국이 베트남의 중요한 파트너로서 계속 함께한다는 뜻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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