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uyen Xuan Phuc국무총리는 베트남 - EU무역협력 회의 주관

(VOVWORLD) - 4월14일 오전 Nguyen Xuan Phuc국무총리는 그간 베트남 – EU간의 경제.무역 협력 결과를 평가하고 이 중요한 파트너와 협력 촉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관계 부처 대표자와 회의를 주재하였다.

그간 베트남 - EU무역관계가 급격히 발전해 왔다. 유럽연합이 베트남 2위 큰 수출시장이며 베트남 수출물량18% 의 도착지이다. 전년 양자 간 교역액이 약 500억 달러를 달성함으로써 EU는 베트남의 3위 큰 무역파트너이다.

Nguyen Xuan Phuc총리는 경제.무역.투자 분야에서의 베트남 중요한 전략적인 파트너인 EU와 협력 촉진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한편으로 EU 베트남 해산물 수출 임시 금지, 또는 베트남 – EU 무역, 촉진을 위해 투자환경, 행정수속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유리한 조건을 제공해야 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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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서 Nguyen Xuan Phuc총리는 2018년말까지 베트남 - EU자유무역협정 (EVFTA) 체결, 승인 진도를 돈독하도록 관계 부처들이 EU기관과 제휴하도록 지시했다. 이를 통해 베트남 – EU 경제.무역 협력에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며 더 넓은 협력 공간을 확대할 것이다.    

EVFTA는 베트남과 EU회원국 28개국간의 신세대자유무역협정으로서 베트남 – EU 이익 균형을 위해 포괄적이고 양질이 높은 협정이며 세계무역기구 규정에 적합하다. EVFTA에 관해 베트남 지도자와 EU가 2015년에 협상 완료를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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