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uFC 회장, “꽝 하이 선수는 전사”

(VOVWORLD) - 지난 7월 30일에 열린 PauFC의 갱강(Guingamp)팀과의 경기에서 응우옌 꽝 하이(Nguyễn Quang Hải) 선수는 후반전 15분에 출격해 프랑스 챔피언십 리그2 첫 번째 경기에 참여했다.

30분간의 경기에 참여한 꽝 하이 선수는 이날 PauFC 선수들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 8월 4일 La Republique des Pyrenees 신문과 인터뷰에서 베르나르 라포르트 프레이(Bernard Laporte-Fray) PauFC 회장은 꽝하이 선수는 점점 발전할 것이라며 프랑스에 가족이 없고 불어나 영어로 잘 소통하지 못하지만 모범적인 선수이자 전사와 같은 선수라고 강조했다. 또한 꽝하이 선수가 테크닉도 좋고 속도도 빨라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지난 6월 29일 꽝 하이 선수와 계약을 체결한 후 PauFC는 통역사를 비롯한 여건들을 꽝 하이 선수를 위해 마련해 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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