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 카인호아성 폭풍우로 피해 지역 350가구를 위한 지원 작업에 적극 나서

(VOVWORLD) - 12월 7일 오전, ‘베트남의 소리(VOV)’ 국영 라디오 방송국 실무단은 최근 폭풍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지방 카인호아(Khánh Hòa)성 박냐짱(Bắc Nha Trang) 동에 거주하는 수재민들을 방문하여 격려하고 선물을 전달했다.

VOV 실무단은 수재민들에게 350개 선물 세트(총 가치 한 1만 9천 달러)를 기증했다. 이를 계기로, VOV 떠이응우옌 지국은 카인호아성 전역 기업들과 연결하여 수재민들에게 6,600달러 이상의 구호금과 방한복(약 3,800달러 상당)을 기증했다.

VOV, 카인호아성 폭풍우로 피해 지역 350가구를 위한 지원 작업에 적극 나서 - ảnh 1카인호아성 거주 수재민들에게 구호품을 전달하는 VOV 실무단

카인호아성 박냐짱동 당 위원회 당 꾸옥 바오(Đặng Quốc Bảo) 상임 서기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현재 박냐짱 주민들의 삶이 기본적으로 회복되었고, 주민들은 걱정 없이 일하고 생산 활동을 합니다. 위원회와 지방 정부는 기부자들과 지역에 운영하는 기관들과 협력하여 관심을 기울이고, 최대한 빨리 어려움을 해결해서 주민들이 생활을 안정시킬 있도록 돕겠습니다.”

이에 앞서 VOV 실무단은 이번에도 폭풍우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은 자라이, 닥락 지방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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