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DMZ 평화의 길, 관광객을 끌어 모았다

(VOVWORLD) -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DMZ 평화의 길이 올해 4월 개방된 이후 4개월만에 1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끌어 모았다.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DMZ 평화의 길, 관광객을 끌어 모았다 - ảnh 1DMZ 평화의 길 

관광객들은 2.7km 길이로 뻗은 철조망을 따라 걸으며 동해와 DMZ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DMZ 평화의 길은 개방과 동시에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는 새로운 관광 명소로 부상하였다.

한국 정부는 현재 평화의 길과 연계하여 DMZ 관광특구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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