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의 예술 무대 (사진: VOV)

‘강의 이야기’는 호찌민시 인민위원회가 개최하는 2023 제1회 호찌민시 수상 축제 일환으로 열리는 행사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사이공강과 밀접한 전국 경제‧문화의 중심지 중 하나인 호찌민시의 형성과 발전 과정, 지난 300여 년 간 사이공-쟈딘(Gia Định)-쩌런(Chợ Lớn)-호찌민시 시민의 수상 문화‧경제생활을 재현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700명의 호찌민시와 메콩강 삼각주 지역 내 거주하고 있는 어민, 예술가들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