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오는 8월 12일 호찌민시 덤센(Đầm Sen) 문화공원에서 ‘2023년 고엽제 피해자를 위하여’ 걷기 프로그램이 개최된다.
사진: VOV |
해당 프로그램은 고엽제 후유증과 독극물 후유증 극복에 대한 공동체 인식을 향상시키고 동시에 고엽제 피해자의 삶을 개선하도록 선전 작업에 국내외 단체, 기관들의 기여를 호소하기 위함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중앙 베트남 고엽제 피해자협회는 △ #1409 정보 포털을 통한 ‘고엽제 피해자 문자 모금' 프로그램 발동 △고엽제 피해자 지원 사업 유공호찌민시 시민 메달 수여 △고엽제 피해자에게 20개의 1천만동 통장과 형편이 어려운 고엽제 피해자 후손 장학금 전달 등을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