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 연휴 이후 지방에 관광객 붐벼

(VOVWORLD) - 럼동성 문화체육관광청은 1월 20일부터 29일까지 약 250,000여 명의 관광객들이 럼동성을 찾아 2022 설 연휴 대비 2.5배 증가했다며, 특히 설 연휴가 끝났지만 달랏시와 럼동성을 방문하는 관광객 수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럼동성은 “2023년 2차 황금 관광 주간”이 4월 23일부터 5월 1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며,비나 싱 그룹(VinaSing Group)이 달랏시 럼비엔(Lâm Viên) 광장에서 국제 열기구 – 패러글라이딩 페스티벌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푸옌성 문화체육관광청 통계에 따르면, 1월 22일부터 26일까지 총 관광객 수가 95,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늘어 매출액이 2.6배 증가했다. 새해 청신호를 나타낸 푸옌성 관광업계는 올해 15,000명의 국제 관광객을 포함한 240만 명을 유치하고 매출액 3조 1000억 동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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