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대표단, 현충일 기념해 유공자 사은 활동 전개

(VOVWORLD) - 베트남 현충일 76주년을 맞이하여 7월 24일 오전 닥락성에서 판 딘 짝(Phan Đình Trạc) 중앙내무부장, 노동보훈사회부 다오 응옥 중(Đào Ngọc Dung) 장관과 대표단은 닥락성 끄꾸인(Cư Kuin)현 열사묘지와 열사 유가족을 방문했다. 

판 딘 짝 부장은 당과 국가가 희생 군인과 열사에 대한 제도와 정책을 마련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격려하여 유가족들이 아픔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호앙 쭝(Hoàng Trung) 열사 아내인 쩐 티 샌(Trần Thị Sen) 씨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당과 정부, 국가의 많은 관심과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같은 날, 쩐 꽝 프엉(Trần Quang Phương) 국회부의장과 대표단은 까오방성 쭝카인(Trùng Khánh)현 열사 가족들을 방문하고 짜린(Trà Lĩnh) 열사묘지에서 헌화했다.

쩐 꽝 프엉 부의장은 당, 국가, 국민들이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용감히 싸운 열사들의 공로를 항상 기억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방 정부가 까오방성 지역 정책 가정들을 지속 지원하여 국민의 음수사원(飮水思源) 전통을 발휘할 것을 당부했다.

국회 대표단은 까오방성 쭝카인현과 응우옌빈(Nguyên Bình) 정책가정과 유공자에게 30개 선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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