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 땀꼭-짱안’ 2023년 닌빈 관광 주간

(VOVWORLD) - 오는 5월 27일~6월 4일까지 ‘베트남 2대 동굴’로 알려진 땀꼭(Tam Cốc)-빅동(Bích Động) 관광단지에서 ‘금빛 땀꼭-짱안’을 주제로 한 닌빈 관광 주간이 개최된다.

개막식은 5월 27일 항하이(Hang 2) 동굴에서 열리며 약 1만 제곱미터의 논밭에서 ‘이어망월’(鯉魚望月, Lý ngư vọng nguyệt) 동호 민화를 재현하는 무대도 진행된다.

관광주간에는 응오동(Ngô Đồng)강에서 배를 타며 베트남 최고의 논밭 중 하나를 구경하고 웅장한 석회암산과 동굴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홍강 삼각주 지역 농민들의 축제나 째오(chèo), 썸(xẩm) 등 민요, 수상 인형극 공연, 반럼(Văn Lâm) 전통 직조 예술, 땀꼭 도보거리, 현지 특산음식 등 다채로운 체험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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