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 있는 24시간 – 어린이 사각 지역

(VOVWORLD) - 거리를 떠도는 아이들 이야기가 베트남 여성박물관의 “길에 있는 24시간” 전람회를 통해 재현되고 있다.
길에 있는 24시간 – 어린이 사각 지역 - ảnh 1 이 전시회는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 티엔땀/ truyenhinhthanhhoa.vn]

“가장 슬픈 때는 바로 거리를 걸어가서 돌 벤치에서 혼자 잘 때이에요. 걸어다니면서 자신이 왜 이렇게 불쌍한 상황에 빠져 있는지 스스로 생각했습니다.”라는 말은  8년 동안 거리를 떠돌며 살았던 닷(Đạt)이라는 아이의 고백이다. 거주지도 없고 형편도 어려웠기 때문에 초등 2학년부터 학교를 퇴학했으며, 생계를 위해 건설공장에서 보조로 일하였다. 닷군뿐만 아니라 수 백명의 어린이가 이와 비슷한 형편에 처해 있다.

베트남 여성박물관은 “길에 있는 24시간” 전람회를 통해 진실하고 순수한 글과 사진으로써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 이야기를 알려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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