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오방성, 첫 국제 국경 검문소 보유

(VOVWORLD) - 12월 28일 오전 까오방성 쭝카인(Trùng Khánh)현 짜린(Trà Lĩnh) 국경 검문소에서 베트남의 짜린 국경 검문소와 중국의 룽방(龙邦) 국경 검문소를 국제 국경 검문소로 격상하는 발표식이 개최됐다.

까오방성, 첫 국제 국경 검문소 보유 - ảnh 1발표식 모습 (사진: VOV)

행사에는 까오방성 지도부와 광시 좡족 자치구의 지도부가 참석했다. 행사를 통해 짜린 국제 국경 검문소는 까오방성의 330km 이상의 국경선 위에 위치한 최초의 국제 국경 검문소가 됐다.

발표식 이후 양측은 이 국제 국경 검문소에 통관 절차를 밟은 첫 번째 방문객들을 함께 맞이했으며, 양국 통관로에서 개최된 개통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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