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1월 1일 저녁 껀터시 인민위원회는 중부지방 동포들이 일상 생활과 경제 활동을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각 기관, 조국전선 회원 단체, 사회 단체, 자선가, 기업, 개인에 물심양면의 적극적인 지원을 호소하고자 문예 행사 “중부지방을 향한 껀터의 마음”을 개최했다.
이 행사를 통해 60억 동 이상의 모금이 이루어졌다. 중부지방이 태풍과 홍수 피해를 입기 시작한 때부터 현재까지 껀터시는 각 기관과 주민들을 동원해 140억 동 이상을 모금했다. 껀터시 인민위원회는 이 성금은 중부지방에 전달해 홍수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생활의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