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뚬성 응옥린삼, 관광상품으로 재탄생

(VOVWORLD) - 4월 24일 오후 꼰뚬성 뚜머롱(Tu Mơ Rông)현 인민위원회는 관광과 연결될 수 있는 응옥린삼과 각종 상품에 대한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남부 라오스, 캄보디아 동북 지역에서 온 대표들과 전문가, 기업가들이 참석했다.   

포럼에서 참가자들은 응옥린삼을 연계한 특별관광상품 개발, 숲 개발 및 보호, 투자자본 개발과 각종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보 쭝 마인 (Võ Trung Mạnh) 뚜머롱현 인민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번 포럼을 통해 뚜머롱현은 수익 창출과 경제사회 발전을 위해서 숲 – 응옥린삼 – 약재 – 관광에 대한 축을 결정해야 한다는 내용을 주민들에게 전하고자 합니다. 또한 투자자들에게 녹색경제 발전을 위해 관광활동에서 특히 응옥린삼을 포함하여 약재 및 숲 개발을 위해 함께 관심을 갖고 기회를 발굴해 나가자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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