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뚬성, 응옥린삼 특산지 건설 계획 마련

(VOVWORLD) - 현재 꼰뚬성은 약 1,240 헥타르에 달하는 응옥린(Ngọc Linh)삼 재배지를 갖고 있다. 
꼰뚬성, 응옥린삼 특산지 건설 계획 마련 - ảnh 1 꼰뚬 두머롱현 산에서 재배된 응옥린삼 [사진: 응옥 타인]

2022년 꼰뚬성은 500 헥타르 면적의 새로운 응옥린삼을 재배할 계획이 있으며 2030년까지 총 1만 헥타르 이상으로 면적을 확대시켜 꼰뚬성이 베트남에서 가장 큰 응옥린삼 및 약재 특산지로 발전하는 것을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꼰뚬성은 각급 지역정부에 기업과 농가를 연결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응옥린삼은 높은 사포닌 함량으로 각종 약재 상품 중 가장 중요한 상품으로 베트남 국보 명단에도 올랐다. 응옥린삼 연구개발센터에 따르면 한국이나 조선의 각종 삼들은 일반 화학구조적으로 사포닌이 약 26 종류이지만, 베트남의 응옥린삼은 무려 56종류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새로운 응옥린삼 품종은 오코티롤 및 마조노시재-R2를 포함한 사포닌 담마란 합성물을 통해 여러 중증질환 치료 약물을 조제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는 약재이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