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닌 불교회, 국태안민을 기원

(VOVWORLD) - 2월 21일 (음력 1월 10일) 꽝닌성 우옹비 (Uông Bí)시 옌뜨 (Yên Tử) 유적지 화옌 (Hoa Yên) 사원에서 꽝닌성 베트남 불교회 이사회는 신앙의례를 거행했다.
꽝닌 불교회, 국태안민을 기원 - ảnh 1꽝닌성 베트남 불교회 이사회는 신앙의례를 거행했다. [사진: truyenhinhdulich.vn]

불교회 대표 및 불자들은 조(Tổ)탑에서 신성한 옌뜨 인장 날인 의식을 진행하고 나서 분향하고 국태안민 (國泰安民)을 기원하는 행사를 거행했다. 꽝닌성 불교회 이사회 틱 다오 히엔 (Thích Đạo Hiển) 상좌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전통에 따라 우리는 국태, 안민, 만복, 건강 등을 기원하고 또한 불자와 국민에 대한 코로나19 방역 홍보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불교회는 여전히 여러 소셜네트워크를 통한 온라인 활동으로 국민의 정당한 정신적 수요를 중촉시키고 있습니다.

통례에 따르면 옌뜨 봄 축제는 매년 음력 1월 10일 열리는데 올해 복잡한 코로나19 현황으로 인해 꽝닌성 우옹비시는 옌뜨 축제를 포함하여 현지 축제 개최 중단에 대한 공문을 발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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