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꽝응아이(Quảng Ngãi)성 인민위원회는 교통운송부의 다낭(Đà Nẵng) –리선(Lý Sơn) 고속철도 개통안에 동의했다.
이에 앞서 다낭시 인민위원회는 교통운송부에 꽝남성 꾸라오짬 (Cù Lao Chàm)섬 및 리선섬 내륙 수상 노선 개통안을 제출한 바 있다.
리선섬은 꽝응아이성 육지에서 약 15해리, 다낭에서 약 70 해리를 떨어져 있다. 리선섬은 독특한 지질 문화 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북해를 관리하는 황사해군의 고향으로 베트남의 해도 주권 역사를 간직한 곳이다. 리선섬은 매년 그 아름다움으로 국내외 관광객 20만여명을 유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