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크메르 동포를 위한 문화체육관광축제 개최

(VOVWORLD) - 제8회 남부 크메르 문화체육관광축제와 제5회 속짱성 옥 옴 복(Oók Om Bók) 메콩 삼각주 지역 조정 경기가 11월 6일저녁 속짱성에서 열렸다.

개막식에서 따 꽝 동(Tạ Quang Đông)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은 이번 행사가 남부 크메르인의 전통문화가치를 국내외에소개하는 뜻깊은 문화행사라고 말했다.

제8회 남부 크메르 문화체육관광축제에서는 속짱, 박리에우, 빈롱, 짜빈, 안장, 끼엔장, 허우장, 까마우, 떠이닌, 빈푹, 껀터 및 호찌민시가 문화 및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고 관광명소를 홍보했다.

특히, 축제에서는 속짱성 옥 옴 복(Oók Om Bók) 조정 경기 외에도 메콩 삼각주 지역에서 달 기원 의례 재현 행사, 까허우(Cà Hâu) 배, 물 조명 퍼포먼스(Lôi Protip) 등이 진행됐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