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함께 설 준비하기’ 축제, 노동자 지원

(VOVWORLD) - 2023 계묘년 구정에 앞서 형편이 어려운 노동조합원과 노동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1월 8일 오후 하노이에서 호찌민 중앙 청년단은 베트남 노동총연맹과 협력해 ‘다 함께 설 준비하기’ 축제를 개최했다. 이는 계묘년 구정 11개 성시에서 개최될 ‘다 함께 설 준비하기’ 프로그램의 첫 활동이다.
‘다 함께 설 준비하기’ 축제, 노동자 지원 - ảnh 1하노이에서 개최한 노동조합 설 시장 (사진: 베트남 통신사)

축제에서 조직위는 형편이 어려운 노동조합원과 노동자들에게 1,000개의 선물을 전달했다. 하노이에 이어 조직위는 10개 성시에서 행사를 개최해 노동자들에게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다 함께 설 준비하기’ 프로그램은 빈푹, 하노이, 응에안, 카인화, 닥락, 호찌민시, 빈즈엉, 롱안, 속짱, 띠엔장 등 전국 11개 성시에서 형편이 어려운 우수 노동자를 대상으로 약 56억 동에 상응하는 8,000개 선물을 전달할 계획이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