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2월 25일 저녁 한국 관광객 귀국편 마련

(VOVWORLD) - 2월 25일 껀터 (Cần Thơ)시 지도자는 2월 24일 대구를 출발하여 다낭 (Đà Nẵng) 국제공항에 도착한 VJ871 항공편의 80명 승객에 대한 코로나 19방역 안전보장 대책회의를 열었다.

다낭, 2월 25일 저녁 한국 관광객 귀국편 마련 - ảnh 1 다낭 국제공항 앞에 격리 승객의 차  (사진: Van Dung/베트남통신사) 

다낭시 인민위원회 휜 득 터 (Huỳnh Đức Thơ) 위원장에 따르면 한국인들의 격리 동의 외에 몇 명은 귀국을 원한다고 밝혔다. 귀국을 원하는 한국 국민과 한국 영사관과 유관기관 요청에 따라 다낭시는 2월 25일 저녁 항공편으로 이 한국인들을 귀국시키는 데에 합의했다.

도시에서 격리를 원하는 한국인들의 경우 다낭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보건청에 병원 규정에 따른 격리 수속절차 수행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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