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시, ‘고엽제 중독자를 위한 행동의 달’ 발동
(VOVWORLD) - 7월 28일 오전 다낭시 고엽제 및 다이옥신 중독자협회는 다낭시 군사지휘부, 교육훈련청, 청년단 등과 협력해 ‘2023년 고엽제 중독자를 위한 행동의 달’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서 약 20개 단체, 기관 및 개인이 ‘다낭시 고엽제 중독자를 위한 기금’에 약 37억동(15만 6천 달러)을 기부했다.
 행사 모습 (사진: VOV) |
다낭시 ‘2023년 고엽제 중독자를 위한 행동의 달’은 8월 31일까지 진행되어 △도시 지역 5천명의 고엽제 중독자 돌봄 사업 △다낭 불우아동 및 고엽제 중독자 보호센터에서 110명의 아동 돌봄 사업 △사랑의 집 수리 및 신규 건설 △장학금, 휠체어, 생계 자금, 건강검진 및 약 제공 △선물 전달 등을 위해 자원 동원에 집중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