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락성 특산 커피, 일본에 수출

(VOVWORLD) - 지난 7월 5일 닥락 시메코(Simexco) 수출입 회사는 일본 시장에 수출하기 위해 특수 커피 상품을 컨테이너에 선적했다.

닥락성 특산 커피, 일본에 수출 - ảnh 1사진: VOV

이는 2021년 유럽 시장에 수출된 첫 상품에 이어 두 번째 베트남산 커피 수출품이다. 19톤이 넘는 물량과 12만 달러(약  1억 5,659만 원) 이상의 가치를 가진 이번 커피 수출 상품은 톤당 평균 가격이 약 6,300 달러(약 823만 원)로 현재 상업용 커피 가격의 약 5 배인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또한 점차 높아지고 있는 베트남산 커피 상품의 품질과 위상을 보여줬다.

부온마투옷 커피 협회에 따르면 올해는 베트남이 특산 커피를 생산한 지 5년째 되는 해이며 해당 고급 커피는 10개 성시에서 생산되고 있다. 2023년에 베트남산 고급 커피 생산량은 200여 톤으로 주로 한국, 미국, 이탈리아, 일본 등으로 수출되고 있다. 이번에 특산 커피 상품을 정식 수출하는 일은 중요한 이정표로 커피 생산업계에 힘을 실어줬다. 앞으로 베트남산 커피의 상품과 시장을 다양화하고 커피의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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