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절 맞아, 호찌민시 타오껌비엔 공원서 다채로운 민속놀이 펼쳐져
(VOVWORLD) - 5월 27일 오전 호찌민시 타오껌비엔(Thảo Cầm Viên) 동물원에서 단오절 및 국제 아동절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여름 축제가 개막했다. 이는 6월 1일까지 이어지며, 여름 방학 기간 동안 진행될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들의 서막을 여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전통 문화의 색채가 담긴 20여 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어린이들의 기초적인 능력과 사고력, 손재주를 기를 수 있는 유익한 놀이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음식 제공 구역 외에도 타오껌비엔 동물원에서는 도자기 만들기, 라이스페이퍼 및 바인 투언(bánh thuẫn, 구운 원형 과자) 만들기, 잎에 쓰는 서예 체험 등 문화 체험 공간이 마련된다.
이러한 체험 활동은 어린이들이 여름 방학 동안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에서 잠시 벗어나, 민족 고유의 전통문화와 정체성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하며, 그에 대한 애정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