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 정보에 있어 베트남 대사관들의 가교역할 강화

(VOVWORLD) - 2월 19일 하노이에서 응우옌 쫑 응이어(Nguyễn Trọng Nghĩa) 중앙 선전부장은 2024~2027 임기 베트남 대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부장은 베트남 대사관들은 국내 대외 정보에 종사하는 역량들과 긴밀히 협력해 베트남의 대외 정보 노선과 정책을 효과적으로 전개해 갈 것을 당부했다.

대외 정보에 있어 베트남 대사관들의 가교역할 강화 - ảnh 1만남에서 발표한 응우옌 쫑 응이어 중앙 선전부장 [사진: 끼에우장 /dangcongsan.vn]

또한 부장은 대외 정보 활동 다양화, 해외 베트남 문화 정보 센터의 효율성 향상, 베트남 유학생과 젊은 세대를 비롯한 재외 베트남 교민 공동체로부터 자원 동원 등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베트남 대사관들은 국제사회와 재외 베트남인과의 가교역할을 잘 수행하고, 정보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현주민들에게 좋은 인상을 줄 것을 당부했다. 이를 통해, 국제 사회가 베트남의 조국 건설과 보호 사업에 대해 올바르고 충분하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고 이들에게서 지지를 얻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부장은 베트남 대사관들이 현지 당국과 긴밀히 협력해 베트남 교민 보호 업무를 잘 수행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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