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베트남 관광업계는 3월 6일부터 10일까지 독일 베를린 ITB 국제여행박람회에 참가했다.
이 박람회는 2019년 국가 관광을 촉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50여 개가 넘는 해외여행 및 휴양지 기업체, 다낭, 후에, 꽝남 등 지역들이 베트남의 여행 이미지를 홍보하고, 관광지 홍보, 여행상품소개 시장 확대 및 국제시장 조사 등을 위해 참여하였다. 베트남 기업들은 해외 관광객들에게 고객, 신문, 언론에게 감명을 준 여행지와 여행상품들을 소개하고, 베트남 전통예술을 공연하였다. 특히 베트남은 베트남만의 특색있는 음식을 소개하였다. ITB 베를린 박람회는 관광 분야의 세계 최대 규모의 권위 있는 박람회로서 1996년부터 매년 3월에 개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