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에서 가장 긴 해상 220kV 송전선로 1단계 철거

(VOVWORLD) - 10월 14일 오전 끼엔장성 푸꾸옥시에서 남부 전력공사는 끼엔빈(Kiên Bình)-푸꾸옥 바다를 가로지르는 220kV 송전선1단계 착공식을 가졌다.

이는 길이 80km로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길며 베트남에서 처음으로 건설된 해상 송전선이다. 안전성 및 내구성을 보장하기 위해 기둥은 염분 방지가 가능한 프리스트레스 원심 콘크리트로 만들어졌다. 송전선 높이는해상 및  항공 안전을 보장한다. 

이번 송전선 착공을 통해 푸꾸옥시 지역 전력 공급이 질적으로 개선되고 전력 손실을 감소하며 과부하 상태인 기존 110kV 해저 송전선의 부담을 줄이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