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석유운영공사 (Biendong POC), 베트남 기록을 수여
(VOVWORLD) - 12월 20일 동해석유운영공사 (Biendong POC)는 육지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석유개발구 하이타익(Hải Thạch)–목띤 (Mộc Tinh) 지역에서 국기 게양식을 시행하는 곳이라는 베트남 기록기구의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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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기록기구의 인증서를 받는 BIENDONG POC 응오 휴 하이 총사장의 모습
[사진 출처:petrovietnam.petrotimes.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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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부터 매달 월요일 오전 6시 30분에 국기 게양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는 베트남에서 가장 특별한 국경 게양식이라고 할 수 있다. 하이타익- 목띤 지역은 붕따우(Vũng Tàu)에서 동남쪽으로 320킬로미터 떨어져 있으며, 육지에서 가장 멀리 있는 심해지역에 위치한 베트남석유그룹 (PVN)의 석유 개발구이다.
현재, Biendong POC는 베트남 2위의 석유제공업체이면서도 유전탐사에 관한 PVN 주력 조직이기도 하다. 또한, 조국의 바다와 섬 주권권리 및 국가안보에 기여하는 중요한 책임을 잘 수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