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럼 당 서기장, 싱가포르 로런스 웡 총리와 전화 통화

(VOVWORLD) - 1월 30일 오후, 또 럼(Tô Lâm) 당 서기장은 싱가포르 인민행동당(PAP) 서기장을 겸임하고 있는 로런스 웡(Lawrence Wong) 총리와 전화 통화를 가졌다.
또 럼 당 서기장, 싱가포르 로런스 웡 총리와 전화 통화 - ảnh 1또 럼 당 서기장 (사진: 베트남 통신사)

또 럼 당 서기장은 제14차 베트남 공산당 전국 대표대회 성공과 베트남 지도부 선출에 대한 축하 전문을 보내준 인민행동당과 로런스 웡 서기장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 양국이 아세안 협력을 강화하고, 정치적 신뢰를 공고히 하기 위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당 서기장은 ‘2025-2030 실행 계획’ 이행과 함께 양당 간 대화 체제의 조속한 가동을 제안했다. 또한 첨단 기술, 재생 에너지, ‘VSIP(베트남-싱가포르 산업단지) 2.0’을 개발하고 탄소 배출권 거래 등 미래 산업 분야 투자 확대하고, 국방·안보 협력 및 초국가적 범죄 대응 공조를 강화하는 동시에 베트남 국가 데이터센터 구축을 지지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문화·관광 교류 확대, 아세안의 중심적 역할 강화, 그리고 싱가포르가 의장국을 맡는 2027년 긴밀한 공조 필요성도 강조했다.

이에 대해 로런스 웡 총리는 제14차 당 대회의 성공과 또 럼 당 서기장의 연임을 축하하고, 또 럼 당 서기장의 평가와 제안에 높은 공감을 표했다. 로런스 웡 총리는 싱가포르가 베트남과의 관계를 매우 중시하고 있고, 합의된 협력 과제들을 충실히 이행하여 양국의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더욱 강력하고 실질적으로 발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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